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판다우 교도소 (문단 편집) == 뉘른베르크 죄수 명단 == || 해군원수 [[카를 되니츠]] ('''징역 10년''') || [[알베르트 슈페어]] ('''징역 20년''') || [[루돌프 헤스]] ('''종신형''') || || 해군총사령관 겸 [[플렌스부르크 정부]]의 대통령 || 나치 독일의 군수 장관 || 나치 독일의 부총통, 돌격대 및 친위대 대장 || || [[발두어 폰 시라흐]] ('''징역 20년''') || [[콘스탄틴 폰 노이라트]] ('''금고 15년''') || [[발터 풍크]] ('''종신형''') || || [[히틀러 유겐트]]의 총책임자, 돌격대 대장 || 나치 독일의 외무국가장관, 친위대 대장 || 나치 독일 중앙은행 2대 총재 || || 해군원수 [[에리히 레더]] ('''종신형''') || || 전 해군총사령관 ||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다들 상당한 고위직이었음을 알 수 있다. 문관 수감자가 5명[* SS [[장군]] 출신이 둘, 돌격대 장군 출신이 1명 있지만, 이들의 계급은 일종의 명예직이고 실 직책은 문관이다.]으로, 무관 수감자인 [[제독]] 2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. 동시에 [[홀로코스트]]를 주도하는 등 극악무도한 반인륜범죄에 연루된 자들은 없지만 대부분 강제노역을 지휘하거나[* 알베르트 슈페어, 카를 되니츠] 전쟁을 이끌어가는 데 깊게 관여하는 등[* 카를 되니츠, 루돌프 헤스, 에리히 레더 등] 무고한 자들은 아니다. 즉 사형시키는 것은 당시 기준으로도 무리지만 전범은 맞았다. 형량은 엄격하게 집행된 편이다. 수감생활을 하기에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카를 되니츠와 알베르트 슈페어, 발두어 폰 시라흐는 형량을 꽉 채우고 나서야 사회로 나갈 수 있었다. 역시 건강했던 루돌프 헤스는 영국에서의 수감기간을 합치면 무려 46년을 갇혀있다가 [[극단적 선택]]으로 생을 마감하여 결국 감옥에서 종신형으로 죽게 되었다. 노이라트, 풍크, 레더는 [[가석방]]됐지만 모두 건강이 오늘내일 하는 상황이라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서 [[가석방]] 형식으로 가족에게 돌려보낸 것이고, 실제로 오래 못 살고 3~5년 만에 병으로 죽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